일반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성능보다는 무게가 더 중요합니다.
또한 대학생, 직장인이면 들고 다니며 쓰기 때문에 크게 다가옵니다.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을 추천해드립니다.
맥북
M칩셋이 가장 처음 적용된 2020 맥북에어는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M1 칩셋이 적용됐기 때문에 성능이 지금 쓰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13인치로 무게도 아주 가볍습니다.
화면이 다소 작긴 하지만 성능과 휴대성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16GB RAM이 있는 모델로 구매한다면 2K 화질의 영상 편집까지는 무난합니다.
여전히 새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옵션에 따라서 90~12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이수스
가성비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성능이나 전반적으로 AS가 좋습니다.
추천하는 모델은 비보북이 있습니다.
Go와 일반 라인으로 구분되지만 가급적이면 70~80만원 정도의 비보북을 권장합니다.
아무리 일반적인 기능으로 사용해도 최소한의 성능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Go는 아주 간단한 문서 작업용과 영상시청이면 좋습니다.
삼성
가성비에는 다소 논쟁이 있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습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와 AS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용으로는 갤럭시북3 프로 360, 갤럭시북4 프로 360를 권장합니다.
360도 회전이 돼고 스마트펜도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Iris Xe 내장그래픽도 있어서 성능도 괜찮습니다.
LG
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는 그램입니다.
모델이 다양하긴 하지만 그램16과 17이 가장 선호됩니다.
특유의 선명한 화질이 장점이고 최근에는 성능도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화면이 16인치 이상인데 1kg 초반대의 무게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가벼움을 자랑합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약간 부족할 수 있지만 철저하게 휴대성을 생각하면 최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MSI
게이밍 노트북을 주로 생산하는 MSI에서 꾸준히 Thin이라는 모델을 밀고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게이밍노트북과 비교하면 확실히 가볍습니다.
외장그래픽이 있는데 1kg 후반대의 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이 2kg가 넘는 것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다만 RTX4050이 사용됩니다. 그래도 RAM은 DDR5이고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80~100만원으로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