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운영체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사용하는 PC의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맥북 MAC에 대한 정보는 이전 포스트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시작 프로그램
부팅을 할 때 자동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으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부팅 속도는 물론 계속 사용할 때도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필수적이지 않은 프로그램들은 비활성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관리자를 실행시켜서 시작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작업관리자는 검색창에 검색하거나 ctrl+alt+delete를 눌러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기에서 시작앱 목록을 누릅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마우스 우클릭해서 사용안함으로 바꾸면 됩니다.
주로 Microsoft에서 자동으로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디스크 정리
이것은 HDD를 사용할 때만 해당됩니다.
아직도 가성비 모델이나 추가 저장공간을 HDD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HDD에 대해서 디스크 정리를 가끔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 정리를 하는 방법은 원하는 디스크 공간(C, D, E 등)을 우클릭합니다.
그러면 속성, 도구를 순서대로 클릭하고 드라이브 최적화 및 조각 모음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SSD의 경우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백그라운드
실행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백그라운드가 자동으로 동작합니다.
시작앱과 비슷하게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그냥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서 앱 항목을 클릭합니다.
여기에서 최상단에 있는 설치된 앱을 누릅니다.
각 프로그램 우측에 점 세개가 있고 그것을 클릭합니다. 고급옵션을 누르고 백그라운드 앱 사용권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각효과
가성비 모델을 쓰고 있다면 이 기능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와 배터리 측면에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접근성 항목을 누릅니다.
여기에서 시각 효과를 선택합니다.
이제 투명 효과, 애니메이션 효과를 끄면 됩니다.
드라이버
사용하고 있는 각 종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환성이나 각 종 충돌을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버전이 아니면 그냥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최신 버전과 2년 이상 차이나면 업데이트하는 것도 좋습니다.
윈도우
윈도우 업데이트도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설정에서 가장 하단에 있는 Windows 업데이트를 클릭합니다.
여기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누르면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중요한 시스템 업데이트는 굳히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외에 업데이트는 수시로 눌러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어판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제어판에서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냥 귀찮아서 안합니다.
파일 목록을 쭉 확인하며 굳히 사용할 일이 없는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됩니다.
윈도우10, 11에서는 간혹 제어판을 찾기 힘들기도 합니다.
하단 검색에서 제어판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검사
악성코드가 감염되면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사이트는 접속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자체 기본 보안도 있긴 하지만 별도의 바이러스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V3, 알약, 어베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그냥 무난하게 V3 Lite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RAM
온보드 방식이 아니라면 메모리를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8+8 또는 16+16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용량이 다른 것으로 사용하면 사양이 낮은 쪽으로 인식됩니다.
예를 들어서 8+16으로 사용하면 8+8로 인식해서 효율성이 낮습니다.
아무튼 최근에는 일반적인 사이트들도 많은 동작을 요구하기 때문에 8+8이 기본으로 권장됩니다.
따라서 노트북이면 추가가 가능한지 구매전에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SSD
모든 저장 공간을 HDD로 사용하고 있다면 SSD를 추가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SSD로 교체하거나 부팅 저장공간을 SSD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HDD가 싸고 같은 용량이면 2배 이상 가성비가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속도와 관리를 생각하면 SSD의 장점도 많습니다.
기타
이외에도 PC 온도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컴퓨터면 쿨러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이면 최대 성능 모드로 사용해서 쿨러를 최대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냉식으로 컴퓨터 쿨러를 사용한다면 액체를 1~2년 주기 정도를 교체해야 됩니다.
액체를 사용하는 쿨러의 효과가 좋지만 이런 단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