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등의 ai가 등장하고 코딩을 하는데 이전보다 훨씬 간단해 졌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일일이 한줄 코드를 짜는 것 보다 창의력을 발휘해서 아이디어 구상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전환했습니다.
사람 100명이 할일을 1명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법
- 챗gpt
- 구글 제미나이
- 네이버 클로바X
가장 사용하기 쉽고 정확도가 높은 것은 크게 3가지 사이트가 있습니다.
먼저 각각의 특성을 알아 보겠습니다.
챗gpt와 제미나이는 정확도가 아주 높습니다.
특히 코딩, 수학적 계산에 대해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은 여전히 챗gpt이지만 이제는 유료로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하루에 질문 10개 정도를 하면 제한이 걸립니다.
무제한으로 질문하고 싶으면 한달에 2만 5천원 정도 결제해야 됩니다.
확실히 gpt3.5보다 4.0버전에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또한 유료로 구독해서 결제하면 이미지 생성, 맞춤형 GPT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도 무료이고 아직까지는 질문에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기준으로는 가장 장점이 많은 ai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챗gpt, 제미나이 모두 구글아이디로 간단하게 로그인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로바 X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클로바의 경우에는 코드를 짜거나 수학적인 계산에는 다소 퀄리티가 낮습니다.
한국에 관련된 질문이나 한국어로 최적화된 질문에는 어떤 ai보다 좋은 답변을 줍니다.
요약하면 코딩, 수학 등에는 챗gpt, 제미나이를 쓸 수 있고 한국에 관련된 일상적인 내용이면 클로바X를 쓸 수 있습니다.
활용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대화를 입력하는 곳에 원하는 프로그램 코드를 만들어 달라고 입력합니다.
그러면 보통 10~20초 안에 원하는 코드를 출력해 줍니다.
사람이 직접 한줄씩 썼으면 최소 2시간이 걸릴 코드를 이렇게 빨리 만들어 줍니다.
물론 수정하고 직접 입력해야 되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그것을 감안해도 확실히 빠른 속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코드를 구현해야 되는지 이 것도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html로 구성한 코드면 티스토리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글쓰기 모드에서 html 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리고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 하면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ai로 만든 기능입니다.
일부만 수정하고 그냥 복붙으로 간단하게 필요한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로또번호의 경우에는 티스토리를 활용하여 서버 구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음식을 고르는 프로그램은 직접 서버를 구현 했습니다.
이 때도 무료 사이트를 활용했습니다. netlify라는 무료 호스팅 사이트를 활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복붙은 똑같지만 서버를 별로도 만들었기 때문에 시간은 더 걸렸습니다.
모든 과정을 무료로 하면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참고로 netlify에서 기본 도메인은 netlify.app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com이 아니라서 약간 낯설기도 하지만 별도로 도메인을 구매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간혹 .app으로 시작하는 사이트가 무조건 위험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특정 목적으로 이상한 링크를 보내는 것이 문제지 사이트 도메인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com .app .net 등은 정상적으로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도메인입니다.
응용
이렇게 ai를 자주 사용하면 컴퓨터 성능이 좋아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궁금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클라우드 ide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클라우드 공간에서 프로그램이 구동되기 때문에 내 PC의 성능이 낮아도 높은 사양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화형 ai 사이트 자체도 높은 사양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 노트북에 관계없이 쉽게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