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그래픽카드 성능 비교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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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컴퓨터용 그래픽과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성능을 측정해야 될 지 고민이 됩니다.

이것을 쉽게 해결하기 위한 기준점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퍼포먼스를 알면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서 원하는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엔비디아는 이름을 표시할 때 컴퓨터용과 기본적으로 똑같이 사용합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Laptop이라고 적혀있긴 합니다.

반면 AMD는 M이라고 쉽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용과 쉽게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과 마찬가지로 RTX4090의 퍼포먼스가 가장 좋습니다. 복잡한 3D 렌더링을 많이 사용한다면 추천하는 그래픽 입니다.

RTX4080과 RTX3080ti도 아주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da라고 나와 있는 라인은 ai에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인공지능을 자주 활용한다면 좋을 수 있습니다.

RTX4070는 웬만하면 tgp가 100W가 넘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훌륭합니다. 간혹 90W도 있기 때문에 세부스펙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성비라고 표현했지만 전반적으로 성능이 훌륭합니다. 포토샵,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펙트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D 프로그램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아주 원활하게 돌릴 수 있고 게이밍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나타냅니다.

특히 RTX4060은 전력 소모도 낮은데 퍼포먼스가 좋아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인기 많은 게이밍 노트북에 RTX4060이 많이 탑재됩니다. TGP도 대부분 100W 이상이라서 좋습니다.

RTX3070도 좋지만 최근에는 RTX4000번대에 밀린 경향도 있습니다.

Arc A730M 중저사양 게이밍에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초당 프레임 재현율이 좋아서 부드러운 화면을 재생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RTX3000 Ada는 RTX5000 Ada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에 조금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좋다고 평가 받았던 라인업이지만 현재에는 다소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RTX4050은 최근 출시되었지만 4000번대에서 가장 애매합니다. 대신 가격은 낮습니다.

기본적으로 외장그래픽이기 때문에 웬만한 디자인 프로그램, 게이밍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션만 조정하면 거의 모든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TGP가 75~90W로 앞선 제품들보다 조금 낮습니다. 그래도 75W 이상이면 그래픽으로서 퍼포먼스는 충분합니다.

가격이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RTX4050, RTX3060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게이밍이나 디자인 프로그램 사용에 다소 제한이 있습니다.

Arc A370M과 Radeon 890M까지는 옵션을 잘 조정하면 생각보다 고사양도 구동할 수 있습니다.

MX550의 경우에도 중사양 게임까지는 옵션을 조정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외장형이 아니기 때문에 성능이 다소 낮습니다. 그래도 Iris Xe까지 퍼포먼스가 괜찮습니다.

아주 간단한 영상 편집과 스팀 게임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이하의 퍼포먼스가 있는 그래픽은 철저하게 사무용으로 사용해야 좋습니다.

이외에도 RX 6500M, MX570도 성능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