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되는 꿀팁 설정 5가지

윈도우 체제 노트북과 달리 맥북은 고유의 운영 체제 MAC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PC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MAC에서 설정을 한다면 아주 유용하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

  • 세 손가락으로 위아래 스크롤 이동
  • 두 손가락으로 확대 및 축소
  • 세 손가락으로 좌우 스크롤
  • 포스 터치

맥북은 마우스가 없어도 패드만으로도 마우스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이면 이동이나 스크롤은 패드로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은 패드로도 마우스처럼 높은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두 손가락으로 이미지를 확대하는 것은 약간 스마트폰 같은 체감을 연상시키게 합니다.

포스 터치는 해당 단어 또는 아이콘을 강하게 누르면 미리보기나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세게 누를 필요는 없고 일반적인 터치보다 살짝 세게 누르면 동작합니다.

트랙패드 설정은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트랙패드에 들어가면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계속 사용하다보면 포스 터치가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위에 세개만 있어도 사실상 마우스처럼 똑같이 때문에 포스 터치만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일단은 다 사용하면서 추후에 필요없는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단축키

맥북 설정
출처 : 애플 오피셜

윈도우에도 단축키가 많지만 맥북에도 단축키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실행취소를 간단한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동작들도 단축키로 설정해서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굳히 필요없다면 안해도 되지만 적어도 복사, 붙여넣기 정도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 키보드 -> 단축키에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키보드를 조금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쓰지 않는다면 그냥 ctrl+c, v로 쓰면 됩니다.

Mission Control

여러개의 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미션 컨트롤을 활성화하면 모든 창들이 작은 형태로 별도로 나타나며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창위에 커서를 올려놓으면 해당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Ctrl+화살표 위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트랙패드에 손가락 세개를 놓고 위쪽으로 밀면 켤 수 있습니다.

트랙 패드의 기능이 많아서 생각보다 좋습니다.

Dock 설정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쉽게 관리하는 툴 입니다.

Dock 아이콘을 클릭하면 쉽게 해당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치면 첫 화면이나 자주 사용하는 앱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Spotlight

윈도우로 생각하면 파일탐색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 저장된 모든 파일을 쉽게 찾아줍니다.

단순 파일 검색 이외에도 앱 검색, 계산, 사전 검색 등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Command +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Spotlight 검색창이 바로 뜹니다.

말로 물어보고 싶으면 “헤이 시리”라고 먼저 말하고 원하는 내용을 말하면 찾아 줍니다.

노트북에서도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태계 확장성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냥 오늘 날씨라고 말해도 바로 알려줍니다.

아니면 원하는 파일명과 파일양식(ex.pdf) 등으로 자세히 물어봐도 쉽게 찾아줍니다.

아주 대단한 기능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기타

이외에도 퀵 룩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파일에 커서를 대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내용을 미리보기할 수 있습니다.

파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 필요 없이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파인더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스페이스를 누르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시스템 설정에서 다양한 항목을 확인하면서 커스터마이징해서 나만의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