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으면 맥북이 다른 노트북보다 최소 20~30만원은 비쌉니다.
퍼포먼스가 비슷하다고 평가되도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성비가 별로라는 오해도 있지만 맥북만의 장점도 확실합니다.
보안성
윈도우와 비교하면 MAC은 압도적인 보안을 자랑합니다.
애플에서 아주 엄격한 보안 정책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검토합니다.
따라서 윈도우에서 악성코드가 자주 감염되는 것과 달리 안전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C에 추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어플은 기본적으로 보증이 된 것 입니다.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능
당장 처음 출시됐을 때 성능은 비슷하지만 유지되는 기간은 맥북이 훨씬 깁니다.
윈도우 체제의 PC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하되는 현상이 많습니다.
맥북은 아주 오래 사용해도 구매 초기와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주 오래된 제품을 팔아도 중고가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결국 좋은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팔 때 가격도 좋기 때문에 결국 이득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기본 구성은 아주 간단하지만 개인의 용도에 맞게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아이콘부터 복잡한 프로그램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도 자유도가 높지만 MAC도 자유도가 높습니다.
물론 MAC 익숙해지고 지식이 필요하지만 알면 알수록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냥 시간날때 여러가지 설정을 바꿔보며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
기본적으로 프로세서의 성능과 효율성이 좋기 때문에 디자인 프로그램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 포토샵을 사용할 때 가장 좋다고 평가받습니다.
화면의 색채감과 선명도가 좋아서 디자인 편집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작업이면 윈도우보다 더욱 빠른 속도를 나타냅니다.
게이밍은 윈도우가 훨씬 좋지만 디자인 목적은 맥북이 더 좋습니다.
트랙패드
다른 노트북에도 마우스를 대신할 수 있는 패드가 있지만 맥북의 패드는 더욱 효율적 입니다.
단순히 커서를 움직이는 기능 이외에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확대나 축소가 가능하고 페이지를 쓸어서 넘길 수 있습니다.
약간 스마트폰, 태블릿의 동작을 PC에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 터치 등을 사용하면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해외
한국이면 윈도우를 쓰는 것이 편하지만 외국이면 맥북이 더 좋은 상황이 많습니다.
특히 미국은 맥북의 점유율이 아주 높습니다.
유럽이면 윈도우와 MAC을 반반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이면 MAC의 점유율이 압도적입니다.
따라서 미국 유학이나 취업을 생각하면 맥북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파일을 쉽게 공유하고 업무를 하는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