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수익을 목표로 애드센스 블로그에 많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정 시기에는 아무런 글이 없어도 승인을 해 줬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얘기가 아주 다르고 승인을 받기 어렵습니다.
2025
글이 50개가 넘고 블로그 개설한 지 6개월이 넘었는데 계속 거절당하는 경우가 최근에 많습니다.
조회수도 괜찮게 나오고 정보성 유익한 글도 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책 위반이 발견되었다며 승인 상태가 주의 필요로 표시됩니다.
즉 간단하게 말하면 승인이 거절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글을 무시한다고 일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준이 강화되었다고 해도 유용한 글이 많은 블로그들이 계속 반려되는 것은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정의 수익을 보태기 위해 부업으로 도전하는 가정주부, 운동 선수를 하다가 부상을 입어서 수익이 필요한 경우부터 다양하게 블로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노력을 무시하며 이해할 수 없는 거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유
그래도 이유를 찾아보면 그동안 누적된 블로그가 많은 것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애드센스가 2020년대 이전까지는 초창기로 분류되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일종의 사업 확장 측면에서 신청하는 사람은 웬만하면 승인을 해 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유저수가 충족되자 이전과는 아주 다른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며 승인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거절 이유와 권고사항을 보면 ‘내용이 빈약한 컨텐츠’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갯수와 기준이 없기 때문에 다소 모호합니다.
50개 이상 열심히 글을 쓴 사람이 이 문구를 확인하면 약간 화가날 수도 있습니다.
기타
심지어 수십만원짜리 강의를 결제해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블로그는 처음에 시작하면 약간 난감하고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구글블로그 등은 사용하는데 적용도 꽤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를 결제하는 것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기 때문에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돈을 주고 강의까지 들으며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승인이 되지 않는다면 답답합니다.
처음 결제할 때 부터 환불이 힘들다는 것은 알았고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환불 자체를 말하기도 애매할 수 있습니다.
이미 승인된 블로그가 많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양질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저들은 승인을 받아줘야 맞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노트북을 깨 부수고 싶다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그 만큼 시간과 노력을 쓰고 글을 썼기 때문에 간절한 심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