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에 적합한 미니PC 성능과 장점

Table of Contents

가성비와 공간 활용을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크기가 지갑만한 컴퓨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넷탑, 마이크로 컴퓨터 등 다양한 명칭이 있지만 미니PC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

미니PC
출처 : Linus Tech Tips

과장을 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지갑이랑 크기가 똑같습니다.

일반적인 제품이 가로세로가 7cm이고 높이고 4~5cm 정도입니다.

지갑은 부피가 3cm 정도로 조금 낮지만 체감상 크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이런 크기인데 어떻게 컴퓨터로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컴퓨터에 기본 요소인 CPU, 메모리, 그래픽, 저장공간을 모두 탑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케이블 연결, USB 포트 등 다양한 연결을 지원합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박스에 다양한 포트가 있기 때문에 귀엽게 느끼지기도 합니다.

최근 모델은 무선마우스 연결도 지원해서 더욱 편리합니다.

랜선, 이어폰 잭 등을 포함하면 생각보다 많은 포트가 있습니다.

스펙

일단 간단하면 말하면 사무용으로만 쓸 수 있습니다.

스타, 저사양 스팀 게임도 돌아가긴 하지만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 쉽게 예를 들어서 인터넷, 유튜브, 엑셀, 피피티 등의 기본적이고 간단한 용도로 쓰는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기 때문에 좋은 부품을 넣기 힘들고 연결 포트도 많아서 이런 한계가 있습니다.

즉 게임을 하지 않고 아주 사무적이고 간단한 용도로 쓴다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볍기 때문에 갖고 다니기도 편해서 장점도 있습니다.

만약 모니터, 랜선 등이 미리 있는 장소에 간다면 미니PC를 연결해서 나만의 컴퓨터를 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RAM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품은 소형화를 하면 성능이 많이 낮아지지만 RAM은 원래 작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부품을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8~12GB RAM을 탑재한 모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용

크기는 작지만 연결은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컴퓨터가 똑같이 하면 됩니다.

랜선, 모니터, 스피커, 마우스 등을 연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고화질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남는 모니터나 중고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중고로 모니터를 구매하면 본체까지 20~3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키보드, 마우스 등을 합쳐도 50만원 이내로 사무용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쓰던 모니터 등이 있다면 본체 가격만 20만원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대부분 윈도우를 미리 설치되서 판매합니다.

노트북과 달리 윈도우가 그냥 설치된 경우가 많아서 쓰기 편합니다.

윈도우10인 경우도 많고 최근에는 윈도우11도 많이 제공합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게임

그래도 게임도 원활하게 하고 싶다면 가장 최신 16GB 메모리를 탑재한 Firebat 7840HS나 8845HS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5만원 이상의 제품은 CPU도 꽤 좋기 때문에 저사양 게임이면 원활하면 할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문서 검색용으로 쓴다면 10만원대의 제품도 좋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0~25만원대가 가장 만족도가 높고 성능도 꽤 괜찮게 구성됐습니다.

레노버, 델, GMKtex 등에서 회사에서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본체를 들었을 때 크기가 손바닥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신기합니다.

상단에 첨부된 사진은 실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국제 생산 제품은 없고 해외에서 직구 형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근 쇼핑몰에서 그냥 직구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는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송일은 최소 1주일에서 최대 1달까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