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2025년 출시한 신형 아이패드, 나에게 맞는 제품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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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에서 ipad와 ipadair를 연달아 출시했습니다.

기존보다 더 향상된 칩셋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저들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가성비

기존 아이패드 10세대는 A14 칩셋을 사용했습니다. 그것보다 두 단계 향상된 칩셋이 적용되었습니다.

가격은 128GB 기준으로 50~6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A16으로 웬만한 어플은 쉽게 구동할 수 있고 퍼포먼스도 좋습니다.

따라서 아주 초고화질 고용량이 아닌 이상 이 제품으로도 충분히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부터 아이패드를 사용했던 유저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M칩셋 이전의 iPad는 둥글둥글한 느낌에 실버 색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번 A16은 4가지 색상이 있지만 초기부터 사용한 유저들에게는 실버 색상이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가성비와 함께 좋은 성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이 1세대만 지원하는 것은 아쉽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여전히 좋습니다.

핑크, 블루 색상에 대해서도 꽤 만족도가 높습니다.

에어에서도 M3 칩셋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말 그대로 가벼운 동시에 압도적인 성능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최대 1TB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많은 용량을 저장하는데도 좋습니다. 이전 모델의 단점을 제대로 보완했습니다.

11인치 또는 13인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로 M3 칩셋의 성능을 체험하고 싶다면 11인치 128GB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80~90만원대로 구매하며 최신 성능을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상관없다면 13인치 1TB 선택해서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웬만한 고성능 프로그램, 편집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전 M2 에어까지는 살짝 애매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에어 라인에서도 원하는 작업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또한 pencil pro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부드러운 드로잉과 섬세한 터치가 가능합니다.

철저하게 성능이 중요하다면 2024년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M4가 있습니다.

M3 칩셋보다 한 단계 위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성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초고화질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M3 에어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M4의 경우 태블릿 느낌보다는 그냥 성능좋은 노트북에 가깝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태블릿으로서 순수하게 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M3 에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