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구매하면 최대 몇년을 사용할 수 있을까

새로운 전자제품을 구매하면 최대한 길게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대부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합니다.

노트북은 물론 컴퓨터,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주기를 알아 보겠습니다.

성능

노트북 관리
노트북

일단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퍼포먼스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신제품을 구매하고 5년 정도 사용하면 최신 프로그램, 게임 등에서 하는데 제약이 있습니다.

물론 당시 기준으로 가장 높은 사양으로 구매했다면 6~7년까지 괜찮을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사양이 아니라면 5년 이상 사용했을 경우 최근 출시된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느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5년 정도를 사용하고 교체하게 됩니다.

또한 이 정도 사용했으면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RAM이나 내부에 먼지가 많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결

일단 RAM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방법으로 일차적으로 사용 주기를 더 길게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판을 분리해서 먼지를 제거하면 좋습니다.

직접하기 어려운 경우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됩니다.

청소용 스프레이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분사력이 강해서 가까이 뿌리면 오히려 부품에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큰 먼지를 물리적으로 직접 제거하는 방법이 이상적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청소하면 먼지이기 때문에 목도 아파서 그냥 간단하게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됩니다.

그냥 단순 청소이기 때문에 3~5만원 정도면 들이면 됩니다.

이렇게만 해도 느려진 속도가 빨라지며 몇년은 더 거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물리적인 문제 이외에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깔았거나 최대 용량에서 80% 이상 저장된 경우 그렇습니다.

프로그램이 너무 많으면 서로 충돌을 일으킬 수 있고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SSD라도 최대 용량에서 너무 많은 용량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것도 부담을 주게 됩니다.

최대 70%의 용량은 사용한다면 기준점을 정하고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512GB 용량 기준이라면 300~350GB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TB로 계산하면 700~800GB 정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타

고사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물리적, 소프트웨어적 관리만 잘 한다면 15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뭔가 RAM, GPU가 요구되는 작업을 한다면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10년이 최대 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PC 컴퓨터, 노트북 기준으로 관리를 잘 했을 때 10~15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5~6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을 분리해서 청소한다면 무조건 AS에 맡겨야 되고 비용도 10만원이 넘게 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PC와 비슷하게 용량을 정해놓고 사용하고 어플은 필요한 것만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만 지켜도 5년 이상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떨어뜨리지 않는 것 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내구성이 좋지만 딱딱한 바닥에 닿으며 충격이 반복되는 경우 이상이 생기며 고치기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투박하긴 해도 두툼한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태블릿, 일체형 PC도 용량과 프로그램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